삼성전자 우선주 단점, 괴리율, 예상 배당금, 주가 전망에 대해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주는 배당금에서 유리한 혜택을 제공하는 반면 몇 가지 단점이 존재합니다. 아래 내용을 꼭 확인하고 투자해야 손실을 보지 않을 것입니다.
1. 삼성전자 우선주 단점
1.1 의결권 부재
삼성전자 우선주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는 의결권이 없다는 점입니다. 주주총회에서의 의사 결정에 참여할 수 없기 때문에, 경영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1.2 시장 유동성 문제
우선주의 경우 보통주에 비해 거래량이 적어 유동성이 낮습니다. 이는 매수나 매도 시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가격으로 거래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유동성 부족은 특히 급격한 시장 변동 상황에서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1.3 가격 변동성
삼성전자 우선주는 보통주와 달리 가격 변동성이 더 큽니다. 이는 거래량이 보통주보다 적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선주 가격은 시장 상황에 따라 급격히 변동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추가적인 리스크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2. 삼성전자 우선주 괴리율
괴리율은 보통주와 우선주 사이의 가격 차이를 의미하는데, 주식 시장에서의 수급 상황, 투자자들의 선호도, 배당 정책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우선주와 보통주의 괴리율은 다른 주식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편입니다. 이는 의결권이 없는 점, 낮은 유동성, 그리고 가격 변동성 등 여러 요인에 기인합니다.
다음은 현재 삼성전자 주가 전망에 영향을 주고 있는 이슈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삼성전자 우선주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꼭 확인하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3. CXL 상용화 기대감
삼성전자가 CXL(Compute Express Link)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HBM(고대역폭 메모리) 주도권을 잃었지만, CXL 시장에서는 선도자로 자리매김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2019년 삼성전자는 AMD, 엔비디아, 구글, 인텔 등과 함께 CXL 컨소시엄을 결성했으며, 2022년 5월 세계 최초로 CXL 1.1 기반의 CXL D램을 개발했습니다. 이어 지난해에는 CXL 2.0을 지원하는 128GB CXL D램을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CXL 관련 4종의 상표를 출원했습니다.
업계는 CXL 2.0을 지원하는 인텔 CPU 출시로 CXL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릴 것으로 예상하며, 시장조사업체 욜에 따르면 CXL 시장은 2028년 160억 달러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
지난달 한국의 수출액은 57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하며 9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대미 수출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중국을 제치고 한국의 1위 수출국이 되었습니다. 6월 반도체 수출액은 전월 대비 51% 증가한 134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5. 엔비디아 테스트 통과 임박
삼성전자가 최근 HBM3E PRA(Production Readiness Approval)를 준비 중이며, 이는 엔비디아의 양산을 위한 전단계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 퀄리티 테스트 최종 통과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HBM 개발팀을 신설하며 AI 시대의 반도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 개편도 단행하고 있고, HBM3(4세대), HBM3E(5세대)와 차세대 HBM4(6세대) 기술 개발에 착수한 상황입니다.
6. CXL 2.0 테스터 장비 도입
삼성전자가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인 CXL 양산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주요 장비 협력사로부터 CXL 양산용 검사 장비를 수급해 3분기 중 평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의 협력사인 엑시콘과 네오셈이 CXL 2.0 D램 양산용 테스터 장비를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가 CXL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내년 4분기 중 CXL 메모리를 양산할 것으로 보입니다.
7.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공개
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에서 언팩 행사를 개최하고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플립6’, ‘갤럭시 Z 폴드6’ 등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국내 출고가는 전작 대비 약 10만원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언팩 행사를 통해 폴더블폰 시장에서 중국 화웨이에 내준 1위 자리를 탈환할 계획입니다. 새롭게 공개될 갤럭시 Z 시리즈는 전작의 부족한 점을 개선한 것으로 기대됩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Z6 플립 및 폴드 시리즈가 전작 대비 약 30%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며, 하반기에 글로벌 폴더블 시장 1위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 매출은 2028년까지 연평균 18% 성장해 전 세계 점유율 35%를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8. 반도체 무인공정 진행
삼성전자가 100% 무인공정을 위해 인간 형태의 로봇을 테스트 중입니다. 이를 위해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양팔 로봇을 구입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무인공정은 신규 반도체 공장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는 인구 감소에 따른 인력 확보 문제와 환경 및 안전 문제를 고려한 조치로 보입니다.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은 반도체뿐만 아니라 휴대전화와 가전 공장으로도 확대될 전망입니다.
9. 어닝 서프라이즈
삼성전자가 2024년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으며, 연결기준 매출액 74조 원(전년 동기 대비 +23%), 영업이익 10조 원(전년 동기 대비 +1,452%)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AI 시장 확대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수요 회복과 가격 상승 등이 반도체 부문 실적을 크게 개선시켰습니다. 특히, D램과 낸드의 평균 판매 단가(ASP) 상승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10. 5G 네트워크 장비 시장 공략
삼성전자가 미국 지역 통신사를 겨냥한 5G 이동통신 네트워크 장비 공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백엔드 지원팀을 구성하여 지역 통신사의 5G 구축을 지원하고, 고정형 무선 접속 장치(FWA) 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습니다.
11. 올해 XR 플랫폼 출시
삼성전자 MX 사업부장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구글과 AI ‘제미나이’ 협력을 강조하며, 올해 XR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임을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인 XR 기기 출시일을 처음으로 언급한 것입니다.
삼성 갤럭시를 비롯한 안드로이드 생태계의 주력 제품에 제미나이의 최고 기능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12. 배당금 현황
12.1 최근 배당금 내역
- 2024년 6월 27일: 361원 (배당수익률 2.3%)
- 2024년 3월 28일: 361원 (배당수익률 2.2%)
- 2023년 12월 27일: 362원 (배당수익률 2.4%)
- 2023년 9월 26일: 361원 (배당수익률 2.6%)
12.2 배당수익률
- 최근 3년간 평균 배당수익률: 3.0%
- 최근 5년간 평균 배당수익률: 2.9%
삼성전자 우선주는 의결권은 없지만, 배당 시 보통주보다 우선적 지위를 가집니다. 2023년 말 기준으로 연간 배당금은 우선주가 1주당 1445원으로, 보통주(1444원)보다 1원 더 많았습니다.
13. 요약
이상으로 삼성전자 우선주 단점, 괴리율, 배당금, 주식 주가 전망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삼성전자 우선주는 의결권 부재, 낮은 유동성, 가격 변동성 등의 단점이 있지만, 높은 배당 수익률과 안정적인 배당 정책으로 많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수단입니다.
괴리율을 통해 보통주와 우선주의 투자 매력을 비교할 수 있으며,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므로, 우선주의 주가 전망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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